
송민경 다인 대표, EAP 보급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은 자사 송민경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주관의 행사에서 EAP를 보급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인은 2005년 국내 최초로 EAP를 도입한 회사다. EAP는 'Employee Asssistance Program'(근로자 지원프로그램)의 약자로, 기업이 비용을 지불하고 소속 임직원은 익명으로 자신의 다양한 문제(스트레스관리, 우울, 불안, 결혼, 자녀양육, 재무, 법률 등)에 대해 전문가 도움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다인 측은 "궁극적으로 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직원 복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진국형 모델"이라며 "기업 및 공공기관에 제공 중인데 95%의 재계약율을 유지하면서 현재 4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민경 다인 대표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레이와 협력해 미래 EAP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아울러 기술이 진보하더라도 휴먼터치가 핵심이라는 기조하에 전통적 EAP를 확고히 유지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