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온보딩 때 EAP 안내 넣어도 괜찮을까요?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요!

회사 복지제도 안내 파트에 EAP 상담 프로그램도 같이 넣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심리상담이나 스트레스 상담 이야기를 하면 신입사원들이 조금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됩니다.

물론 힘들 때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라는 취지로 안내하려는 건데, 괜히 회사 생활이 그렇게 힘든가? 이런 느낌을 줄까 봐요... ㅠㅠ

다른 회사에서는 신입사원 교육 때 EAP나 고충상담 채널을 같이 안내하시나요??

안내한다면 복지제도 중 하나로 짧게 설명하는 게 나을지, 비밀보장이나 이용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하는 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댓글5
  • 익명3
    근데 온보딩에서 이걸 어느 정도로 풀어야 할지가 좀 고민이긴 하네요,, 
    그냥 복지 소개처럼 살짝 언급만 할지, 아니면 비밀보장이나 이용 절차까지 따로 정리해서 보여줄지… 
    너무 짧으면 기억 안 날 것 같고, 너무 길면 또 부담스러울 것 같고요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넛지EAP(관리자)
    안녕하세요, 넛지EAP입니다.
    
    온보딩에서는 EAP를 너무 무겁게 설명하기보다, 복지제도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소개하되 비밀보장과 이용 절차는 꼭 함께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상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정도로만 지나가면 나중에 실제로 필요할 때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무적으로는 3~5분 정도로 짧게 구성해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번아웃, 개인 고민 등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회사나 관리자에게 개별 공유되지 않는다”, “신청은 QR 또는 링크로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정도를 핵심으로 안내하면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정보는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온보딩 자료 마지막에 FAQ나 신청 링크로 따로 넣어두는 방식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짧게 인지시키고, 필요할 때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남겨두는 방식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 익명2
    저희는 EAP를 문제 있을 때 가는 곳 느낌보다는, 그냥 복지 중 하나로 가볍게 소개하는 편이 좋다고 봤어요! 업무 적응, 스트레스, 인간관계, 개인 고민까지 다 상담 가능하다고요^^ 대신 비밀보장 되는지랑 이용 방법은 짧게라도 꼭 같이 알려줘야 사람들이 안심하고 쓸 것 같아요...
  • vexa4821
    오히려 온보딩 때 같이 안내해주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입사 초반에 힘들면 여기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두면, 나중에 혼자 끙끙 앓기보다 좀 더 빨리 도움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익명1
    저는 이전에 회사 업무스트레스 아니고 개인적인 부분으로 EAP상담을 이용했었는데, 마음도 편해지고 다시 일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꼭 업무 스트레스 아니더라도 직원들의 심리적인 부분도 케어하고 있다고 온보딩에서 알려주시면 직원입장으로써 넘 좋을거 같아요!! 이런 고민을 하는 인사팀이 계신 곳이라면 좋은 회사일 것 같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