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P 이용률이 낮으면 운영이 잘 안 되는 걸까요?

EAP를 운영 중인데 생각보다 상담 이용 건수가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이용률이 낮으면 프로그램 효과도 낮다고 봐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운영해보니 상담 건수만으로 판단하기는 애매하더라고요.
공지 조회 수나 직원 만족도, 고위험 상황에서 상담으로 잘 연결됐는지 같은 것도 같이 봐야 할 것 같아서요.
다만 내부 보고할 때는 숫자로 설명해야 해서 어떤 지표를 같이 보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EAP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용률이 낮을 때 효과를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상담 횟수 말고 같이 확인하는 지표가 있다면 궁금합니다.

댓글4
  • 익명4
    EAP 이용률이 낮을 때 직원 설문으로 인지도나 비밀보장 신뢰도를 확인해보신 분 계실까요? 상담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신청 장벽이 있는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 익명3
    내부 보고용이면 전체 이용률 하나보다 월별 추이, 상담 주제 대분류, 홍보 이후 유입 변화 정도를 같이 보는 게 설명하기 편할 것 같아요. 단, 부서별로 너무 쪼개면 개인이 추정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익명2
    상담 횟수 외에는 만족도, 재이용 의향, 신청 후 취소율, 평균 대기시간 같은 지표도 같이 보면 좋지 않을까요? 이용률이 낮아도 상담 만족도가 높으면 운영 자체가 나쁘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익명1
    저희도 EAP 이용률만 보고 효과를 판단하기는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용 건수보다 직원들이 제도를 알고 있는지,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다고 느끼는지가 더 중요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