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몰리는 시기에는 번아웃 설문을 미루는 게 나을까요?

직원 번아웃과 직무스트레스 설문을 준비하고 있는데, 마침 여러 부서의 업무가 몰리는 시기와 겹쳤습니다.

바쁜 시기에 진행하면 응답률이 낮거나 결과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일정을 미뤄야 할지 고민됩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업무 집중 시기와 스트레스 설문 일정을 어떻게 조정하시나요?

댓글7
  • 익명4
    응답률이 걱정된다면 설문 문항을 줄이고 기간을 조금 넉넉하게 주는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긴 설문이면 바쁜 시기에는 참여 자체가 부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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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넛지EAP(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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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74채택률 1%보건관리, 심리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넛지EAP 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바쁜 시기에는 핵심 문항만 남기고 응답 기간을 넉넉히 안내하면 참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익명성, 예상 소요 시간, 결과 활용 방안도 함께 알리고 업무 중 응답 시간을 보장하면 응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익명3
    바쁜 시기에 설문을 하면 결과가 높게 나올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조직 리스크 신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결과 해석할 때 성수기 영향은 꼭 같이 적어야 할 것 같아요.
  • 익명2
    다른 회사에서는 성수기 직후에 회고성으로 설문을 진행하기도 하나요? 업무가 몰리는 동안의 체감은 남아 있지만, 응답 여유는 조금 생기는 시점이라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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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넛지EAP(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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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74채택률 1%보건관리, 심리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넛지EAP입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성수기나 프로젝트 종료 직후에 회고성으로 번아웃·직무스트레스 설문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가 몰리는 기간 중에는 응답 여유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성수기 직후에 직원 체감을 확인하는 방식도 실무적으로 무난합니다.
    
    다만 종료 후 너무 시간이 지나면 당시의 업무 부담이나 회복 필요성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기 종료 직후 1~2주 안에 짧은 설문으로 업무량, 피로도, 회복 정도, 지원 필요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설문 문항도 “현재 상태”만 묻기보다 “성수기 동안 가장 부담이 컸던 요인”, “회복에 필요한 조치”, “다음 성수기 전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처럼 회고형 문항을 함께 넣으면 실제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 결과를 개인별 상태 확인용으로 쓰기보다는, 다음 성수기 인력 배치, 일정 조정, 회의·보고 방식 개선, 휴식 계획, EAP 안내 강화 같은 조직 차원의 개선 과제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성수기 직후 회고성 설문은 바쁜 시기 중 설문보다 응답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제 체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핵심은 시점을 너무 늦추지 않고, 결과를 다음 업무 집중 시기의 개선 계획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 익명1
    저라면 아예 미루기보다 설문 목적을 먼저 정리할 것 같습니다. 업무 집중 시기의 부담을 보고 싶은 건지, 평상시 수준을 보고 싶은 건지에 따라 일정 판단이 달라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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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넛지EAP(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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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74채택률 1%보건관리, 심리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넛지EAP입니다.
    
    업무가 몰리는 시기와 번아웃·직무스트레스 설문 일정이 겹친 경우에는 무조건 미루기보다는 설문 목적을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성수기나 마감 기간의 부담을 확인하려는 목적이라면, 바쁜 시기에 짧은 설문을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부서에서 업무량, 피로, 회복 부족이 크게 나타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평상시 조직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보려는 목적이라면, 업무 집중 시기 결과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성수기 종료 후 1~2주 정도 회복 기간을 둔 뒤 본조사를 진행하거나, 결과 해석 시 “업무 집중 시기 응답”이라는 맥락을 함께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적으로는 바쁜 시기에는 문항 수를 줄인 짧은 펄스 설문으로 피로도, 업무량, 휴식 가능 여부, 긴급 지원 필요 여부만 확인하고, 성수기 종료 후에는 정식 번아웃·직무스트레스 설문을 진행하는 방식도 많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설문을 진행한다면 응답 기한을 너무 짧게 잡지 않고, 모바일 응답이 가능하게 하거나 부서별 업무 피크 시간을 피해서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문 안내문에도 “개인 평가 목적이 아니라 조직 차원의 업무 부담과 지원 필요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확히 설명하면 응답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업무 집중 시기에는 설문을 무조건 미루기보다 목적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한 지원 필요성을 확인하려면 짧은 펄스 설문을 먼저 하고, 평상시 수준을 보려는 본조사는 성수기 이후에 진행하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