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이해도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근무하는 제조업 사업장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입사자와 작업 변경 대상자에게 한국어 교육자료와 번역된 요약본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역 가능한 반장이 주요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교육 서명도 받고 있지만, 실제로 작업중지 기준이나 설비 이상 시 보고 순서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간단한 시험을 진행하면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이해했습니다”라는 확인만 받으면 중요한 내용을 놓칠 수 있어 그림카드나 작업 시연을 활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호구 착용, 잠금장치 확인, 비상정지와 대피처럼 행동으로 확인해야 하는 항목을 따로 정하려고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이해도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통역자의 설명 기록, 근로자의 작업 시연, 그림 중심 확인문항과 재교육 결과를 교육일지에 어느 수준까지 남기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3
  • 익명2
    통역을 제공했더라도 사용 언어와 교안 버전, 이해도 확인 방법, 재교육 결과를 함께 남겨야 실제 교육 여부를 설명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익명1
    교육 참석 서명만 받기보다 보호구 착용, 설비 정지, 비상대피 방법을 직접 설명하거나 시연하도록 확인하는 방식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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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넛지EAP(관리자)
    (주)다인
    답변수 76채택률 1%보건관리, 심리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넛지EAP입니다. ☺️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은 참석 여부만으로 이수 효과를 판단하기보다, 근로자가 실제 작업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근로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의 교안·통역·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 후에는 보호구 착용, 설비 정지, 비상대피와 같은 핵심 행동을 직접 설명하거나 시연하도록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그림형 문항이나 작업 상황별 질문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한 항목은 재교육한 뒤 다시 확인하고, 사용 언어, 통역 여부, 교안 버전, 확인 방법, 미흡 항목과 재교육 결과를 기록해 주세요. 위험작업과 직접 관련된 핵심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에는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해당 작업에 바로 투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