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
안녕하세요.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근무하는 제조업 사업장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입사자와 작업 변경 대상자에게 한국어 교육자료와 번역된 요약본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역 가능한 반장이 주요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교육 서명도 받고 있지만, 실제로 작업중지 기준이나 설비 이상 시 보고 순서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간단한 시험을 진행하면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이해했습니다”라는 확인만 받으면 중요한 내용을 놓칠 수 있어 그림카드나 작업 시연을 활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호구 착용, 잠금장치 확인, 비상정지와 대피처럼 행동으로 확인해야 하는 항목을 따로 정하려고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이해도는 어떤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통역자의 설명 기록, 근로자의 작업 시연, 그림 중심 확인문항과 재교육 결과를 교육일지에 어느 수준까지 남기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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