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증상자 상담기록은 어디까지 공유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보건관리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골격계 증상 상담을 하다보면 상담 내용이나 작업환경 확인한 내용, 업무조정 필요한 내용들이 같이 기록되는데요
이걸 실제로 어디까지 공유해야 하는지 기준 잡기가 좀 어렵네요ㅠ
보건관리자나 보건업무 대행자는 확인해야 할 것 같은데 HR이나 현장 관리자까지 어느 정도 내용을 봐야하는지도 애매하고요
특히 병원 이용 여부나 개인적인 상담 내용까지 들어있는 원기록을 부서장한테 그대로 보여주는건 아닌 것 같은데
또 작업시간이나 작업방법 조정하려면 현장에는 어느정도 내용을 전달해야 하잖아요
보통은 상담 원기록이랑 현장에 전달하는 내용을 따로 나눠서 관리하시나요?
HR이나 현장 관리자는 어느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게 하는지, 또 담당자가 바뀌거나 퇴사했을때 기존 접근권한 회수한 기록 같은것도 따로 남기시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하게 운영하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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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넛지EAP(관리자)
    (주)다인
    답변수 76채택률 1%보건관리, 심리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넛지EAP입니다 ☺️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상담 원기록과 실제 작업조정에 필요한 전달자료를 분리해서 관리하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근골격계 증상이나 병원 이용 여부 등 건강과 관련된 정보는 민감정보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HR이나 현장관리자가 업무조정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만으로 상담 원기록 전체를 공유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건관리자가 관리하는 원기록에는 증상이나 상담내용 등을 기록하더라도 현장에는
    반복작업 제한 필요 / 중량물 작업 조정 필요 / 일정 기간 작업시간 조정 필요 / 재평가 예정일처럼 실제 업무조정에 필요한 정보만 별도로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HR 역시 휴직이나 근무조정 등 인사처리에 필요한 범위만 확인하고, 구체적인 상담내용이나 진료내용까지 상시 열람하도록 권한을 두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접근권한도 보건관리자·보건업무 수행자 / HR / 현장관리자처럼 역할별로 구분하고, 담당자 변경이나 퇴사 시에는 권한 부여일·변경일·회수일을 기록해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결국 원기록은 최소 인원에게, 현장에는 업무조정에 필요한 최소 정보만 전달한다는 기준으로 나누면 운영기준을 잡기가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 익명1
    원기록이랑 현장에 전달할 내용을 아예 분리해서 관리하는게 제일 깔끔할 것 같긴 한데 실제로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지가 어렵네요